식품 수출 영문증명서 실무 — HC와 CFS는 같은 서류가 아니다
바이어가 'Health Certificate 하나 보내 달라'고 해도 HC와 CFS는 목적이 다르다. 국가·제품별로 요구서류가 갈리고, 영문명·Lot·중량이 선적데이터와 어긋나면 통관이 지연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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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어가 'Health Certificate 하나 보내 달라'고 해도 HC와 CFS는 목적이 다르다. 국가·제품별로 요구서류가 갈리고, 영문명·Lot·중량이 선적데이터와 어긋나면 통관이 지연된다.
이물·표시 사고가 나면 브랜드사와 제조사가 책임을 미룬다. 계약서 문구로는 안 풀린다. 누가 어떤 사양·원료 Lot·Batch·포장재를 승인·사용했는지 데이터로 분리하는 B2B 제조 구조를 정리한다.
성적서가 있다는 것과, 그 성적서가 지금 쓴 원료·출하할 제품을 증명한다는 것은 다르다. 공급사 CoA·자가품질검사·고객 CoA를 구분하고 LOT·Quality Status·출하 Interlock으로 잇는 품질증빙 설계를 정리한다.
같은 반제품도 바이어마다 중량·포장·바코드·검사기준이 달라진다. 납품사양서를 Effective Revision·Customer Part Number·BOM-Variant로 관리해, 주문이 생산지시로 바뀔 때 자재·라벨·검사가 하나의 승인 버전으로 자동 결정되게 하는 법.
식품 클레임·회수의 진짜 무기는 LOT 번호가 아니라 양방향 LOT Genealogy와 Mass Balance다. 완제품→원재료 역추적, 원재료→출하처 정추적, 수량정합성으로 영향범위를 정확히 특정하는 설계를 정리한다.
HACCP 인증이 있어도 대형마트 PB·홈쇼핑은 제2자 품질실사를 한다. 인증 재확인이 아니라 이력추적·CCP 기록 신뢰성·출하통제 같은 운영능력을 본다. 실사가 실제로 검증하는 것과 Audit-Ready 데이터 구조를 정리한다.